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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1억 2000만원 서울 강남 아파트 어디?

부동산,경제

by 건강을알려주는사람 2024. 8. 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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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신반포22차 재건축 사업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공사비가 3.3㎡당 1300만원으로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일반 분양가가 3.3㎡당 1억 원에서 1억 2000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합원 분담금 추산 및 일반 분양가 예상

신반포22차는 최고 35층, 2개 동, 총 160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최근 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합원 분담금은 전용 면적에 따라 1억 원에서 9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 분양가가 3.3㎡당 8500만원일 경우와 1억 2000만원일 경우를 가정하여 추산한 결과, 일반 분양가가 높아질수록 조합원 분담금이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가 상승 가능성 및 시장 반응

현재 서울 광진구의 '포제스한강'이 3.3㎡당 1억 1500만원에 분양되어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신반포22차 역시 분양가가 3.3㎡당 1억 원을 넘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만, 조합 측은 일반 분양 일정과 금액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반포22차는 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일반 분양 물량이 28가구로 제한되어 있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전망과 고려 사항

부동산 업계에서는 신반포22차의 분양가가 1억 원을 넘어서면,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가 아파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양가 상승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향후 시장 상황과 정부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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