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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육아휴직수당 인상,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 확정!

부동산,경제

by 알찬지식을알려주는사람 2024. 10.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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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지방공무원 육아휴직수당이 현재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이와 함께 육아휴직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되어, 지방공무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공무원 육아휴직수당, 어떻게 달라지나? 👶

육아휴직수당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휴직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기존에 월 최대 150만 원이었던 육아휴직수당이 최대 25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되어,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휴직 초기 1~6개월에는 월봉급액의 100%가 지급되어 더욱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됩니다.

 


자녀 양육 공무원 배려, 경력 인정도 확대 📈

자녀 양육을 위해 휴직한 기간 전부를 경력으로 인정하는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는 자녀 수나 배우자의 휴직 여부에 따라 경력 인정이 달라졌던 기존 제도의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함입니다. 이로써 공무원들이 보다 유연하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근무시간 단축수당 및 자녀 연령기준 확대 🕰️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수당의 자녀 연령 기준이 기존 8세에서 12세로 확대됩니다. 이로써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자녀를 돌보는 공무원들이 시간선택제 전환근무를 활용할 수 있으며, 근무시간 단축수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육아휴직수당 지급 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18개월로 늘리는 특례가 신설됩니다.

 


성범죄 피해 지방공무원 보호 강화 🚨

성범죄 피해를 입은 지방공무원들이 원하는 경우, 전출 제한 기간에도 다른 기관으로 전출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이로써 피해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보호할 예정입니다.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더 많은 자기개발 기회 제공

저연차 공무원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휴직의 재직 요건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며, 재사용을 위한 요건은 10년에서 6년으로 줄어듭니다. 휴직자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는, 휴직 사유와 상관없이 업무대행수당이 제공되어 근무 부담이 완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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