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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감옥가라 하지만 '혐의'없어

사회이슈

by 건강을알려주는사람 2024. 9. 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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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홍준표 시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검찰 수사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날카롭게 비판했는데요,

이 발언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가 주장한 핵심 내용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홍준표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더라도 그에 걸맞는 혐의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비례 원칙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의 딸에게 도움을 준 사건만을 특정하여 수사하는 것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는데요, 그가 말하는 비례의 원칙이란 수사 대상의 중대성에 맞는 혐의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 홍준표의 주장: "조국 수사도 과잉수사였다"

홍준표 시장은 이번 발언에서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를 언급하며, 당시에도 자신이 과잉수사라고 비판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국일가족 수사가 일가족 몰살 수사였기에 과잉수사라고 지적했다"며, 이번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같은 맥락에서 과잉수사라고 평가했습니다.


2.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 무엇이 문제인가?

홍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더 중대한 혐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딸과 관련된 사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수사 비례 원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판문점에서 김정은에게 넘겨준 USB 속 정보나, 원전 폐기가 북한에 유리한 정책이 아니었는지 등의 이적행위에 대해 충분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홍준표의 시각: "감옥에 보내더라도 혐의에 맞게"

홍준표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기를 바란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실행하려면 정당한 혐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정농단 프레임을 씌워 우리를 탄압했던 사람이 노후를 편히 보내는 것이 사회적 정의에 맞지 않다"며, 이번 수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결론: 홍준표, 수사의 공정성과 비례 원칙을 강조

홍준표 시장의 이번 발언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둘러싼 수사에 대해 보다 공정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단순한 정치적 보복이 아닌, 수사 대상에 걸맞는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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