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식 중 하나는 바로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의 무순위 청약입니다.
무려 6년 전 분양가 그대로 제공되는 계약취소주택 1세대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나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 무순위 청약에 대한 주요 정보와 청약 방법, 그리고 예상 시세차익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C7블록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까지 총 498세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2021년에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한강 신축 단지답게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단지는 GTX-A 노선과 SRT 동탄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도보로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단지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84A타입의 분양가가 4억 6950만 원으로 책정되어, 현 시세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의 무순위 청약은 9월 9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9월 25일 특별공급 접수가 이루어집니다. 10월 7일 서류 접수 후 10월 11일 계약 체결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의 대상은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 자격 요건은 혼인기간 7년 이내, 그리고 소득 기준이 작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40% 이하(맞벌이 160% 이하)로 제한됩니다. 또한, 부동산 자산 가액이 3억 310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이번 청약의 공급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4억 6950만 원입니다. 발코니 확장비용 1390만 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현재 84A타입의 시세는 10억 5000만 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세차익이 최소 6억 원 이상 예상되며, 이는 상당한 경제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현금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약금을 먼저 마련한 뒤 전세금을 활용해 잔금을 상환하는 방법으로, 큰 부담 없이 새로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GTX-A 노선은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출퇴근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이러한 교통 호재는 향후 시세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 무순위 청약은 신혼부부들에게 로또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 청약입니다. 저렴한 분양가와 역세권이라는 매력적인 입지를 갖춘 이 단지는 앞으로도 큰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첨이 된다면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교통 개선과 함께 집값 상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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