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주택 1000명 중 1명만 입실 '로또' 당첨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노인복지주택 입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노인복지주택 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시설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치열한 입소 경쟁…노인복지주택의 현주소서울의 한 노인복지주택에서는 현재 20여 명의 입소 대기자가 예약을 해놓고 있지만, 빈자리가 없어 언제 입소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급증하는 고령 인구, 턱없이 부족한 노인복지주택2023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85만 명을 넘어섰지만, 전국의 노인복지주택은 고작 40곳에 불과합니다. 1000명 중 단 1명만이 노인복지주택에 입소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이웃 나라 일본과 비교해도 큰 격차를 보입니다. 일본은..
사회이슈
2024. 8. 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