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이것' 때문에 '자격 정지 7년' 확정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자격 정지 7년' 징계를 받으며 지도자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 씨는 이번 징계가 과도하다는 입장으로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징계 배경 및 결정서울시체육회는 최근 산하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남현희 씨의 징계 수위를 '자격 정지 7년'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남 씨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앞서 서울시 펜싱협회에서 제명 징계를 내렸지만, 이번 자격 정지 결정으로 징계 수위가 다소 완화되었습니다.남현희 측의 입장 및 법적 대응남 씨는 이번 결정에 대해 "중징계는 이례적"이라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남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펜싱 학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사회이슈
2024. 9. 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