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뉴진스 멤버들,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촉구…내부 갈등 첫 공식 입장

사회이슈

by 건강을알려주는사람 2024. 9. 12. 08:30

본문

반응형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내부 갈등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달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 이후 소속사 내의 부당한 상황을 지적하며, 25일까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으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뉴진스, 어도어의 정상화를 요구하다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며,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민 전 대표가 복귀해 어도어가 정상화되기를 촉구하며, 회사의 비인간적인 대우에 대한 불만도 직접적으로 표명했습니다.


1. 뉴진스 멤버들의 라이브 방송 배경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과 소속사 내부의 갈등에 대해 팬들에게 직접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 혜인은 최근 내부의 부당한 요구와 압박으로 인해 많은 스태프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린은 신뢰할 대상이 사라져 막막함을 느꼈고,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 하니는 다른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사건을 언급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 다니엘은 하이브가 비인간적인 회사로 보인다며, 이러한 회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겠냐는 비판을 가했습니다.

2. 뉴진스의 요구 사항

뉴진스 멤버들은 구체적인 요구를 하며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가 복귀해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어도어의 원래 모습을 되찾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뉴진스 멤버들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소속사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한 사례입니다.


3. 어도어 측의 반응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요구 사항이 담긴 라이브 방송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직 구체적인 대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이번 뉴진스의 공식 입장은 소속사 내부 갈등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한 첫 사례로, 향후 어도어와 하이브의 대응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한 과거의 어도어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팬들은 이들의 요청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