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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38도 폭염, 내일 전국에 비 소식…13호 태풍은 중국으로

사회이슈

by 건강을알려주는사람 2024. 9. 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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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양평 옥천면38도까지 치솟는 등, 9월 중순이라고는 믿기 힘든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가을 폭염이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한편, **13호 태풍 '버빙카'**는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지만, 연휴 기간 동안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 폭염 뒤 찾아오는 비와 13호 태풍의 간접 영향

오늘은 서울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이 기록됐지만, 내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려 더위를 식힐 예정입니다. 또한, 북상 중인 **13호 태풍 '버빙카'**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추석 연휴 동안 간접적인 영향에 대비해야 합니다.


1. 가을 폭염, 9월 중순 기록 경신

오늘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폭염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특히 경기도 양평 옥천면에서는 38도까지 기온이 올랐고, 서울 강서구37.1도, 정읍36.1도, 대전35.3도까지 치솟아 이맘때 기온보다 10도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폭염 원인

  • 티베트 고기압이 대기 상층에서 뜨거운 공기를 동반하며, 하층에서는 남동풍이 불어 뜨겁고 습한 기운이 더위를 더했습니다.

2. 내일 전국에 비 소식

내일(9월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주도 산간경기 북부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의 장대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3. 13호 태풍 '버빙카'의 진로와 영향

**13호 태풍 '버빙카'**는 점차 강하게 발달하며, 이번 주말 이후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내륙에 더운 공기가 유입되거나 제주도 해상너울성 파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발표 예고

기상청은 내일 태풍의 경로와 연휴 기간 날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므로, 꾸준한 기상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올해 추석을 앞두고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비 소식, 그리고 태풍의 간접 영향까지 예상되는 만큼, 연휴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날씨 정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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