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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과 문제아로 만나 9년만에 결혼식 올린 부부♥

사회이슈

by 건강을알려주는사람 2024. 8. 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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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전교 1등 모범생과 문제아로 등장했던 배우 박세영과 곽정욱이 9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시간이 지나 지인에서 친구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KBS 월화 드라마로 방영된 '학교 2013'은 당시 청소년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며 큰 인기를 끌었고, 박세영과 곽정욱은 각각 전교 1등과 문제아로 서로 다른 성향의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역 시절부터 연기 경력을 쌓아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곽정욱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아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세영은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단역과 조연 역할을 맡아왔으나,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차세대 미녀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대화도 거의 나누지 않았지만, 이후 비슷한 또래의 배우들과 자주 만나며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일부에서는 혼전임신을 의심하는 소문도 돌았으나, 박세영은 이를 부인하며 단지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부부로서 작품에 대해 서로 조언을 주고받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곽정욱과 박세영의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같은 현실의 이야기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짜 인터넷 소설 같은 만남이다", "두 사람의 조합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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