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세금으로 명절 상여 '이렇게'나 많이받는다(+직장인 월급의 몇배)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직장인 40% 이상이 추석 상여금이나 휴가비를 받지 못하는반면, 국회의원들은 명절마다 424만 원의 명절 휴가비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액은 국회의원 활동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밝혀져 직장인들의 현실과는 큰 격차가 드러났습니다.직장인 40.6% 추석 상여금 없어취업 포털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55명 중 40.6%가 추석 상여금을 받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상여금을 받는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은 평균 83만 8,000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규모에 따라 상여금 금액의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대기업 직원은 평균 146만 원, 중소기업 직원은 평균 52만 6,000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상여금 지급 여부는 기업의 규모와 재정 상..
부동산,경제
2024. 9. 1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