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먹으면 살찌고 건강 해치는 이유는?
인플루언서 송지아(27)가 최근 도넛을 하루에 두 개씩 먹다가 살이 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도넛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지아는 "평소에는 단 음식이 땡기지 않지만, 요즘 들어 도넛에 빠져 하루에 두 개씩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넛은 칼로리가 높고, 체중 증가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품입니다. 🍩 도넛이 체중 증가에 미치는 영향도넛은 주로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 그리고 기름에 튀긴 트랜스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체중 증가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제된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며, 설탕은 단순 당으로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급증하고,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체지방 축적과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
건강식과 영양정보
2024. 10. 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