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것'먹으면 살찌고 건강 해치는 이유는?

건강식과 영양정보

by 알찬지식을알려주는사람 2024. 10. 17. 07:00

본문

반응형

인플루언서 송지아(27)가 최근 도넛을 하루에 두 개씩 먹다가 살이 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도넛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지아는 "평소에는 단 음식이 땡기지 않지만, 요즘 들어 도넛에 빠져 하루에 두 개씩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넛은 칼로리가 높고, 체중 증가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품입니다.

 

🍩 도넛이 체중 증가에 미치는 영향
도넛은 주로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 그리고 기름에 튀긴 트랜스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체중 증가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제된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며, 설탕은 단순 당으로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급증하고,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체지방 축적과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건강에 미치는 위험 요소

도넛은 체중 증가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튀긴 도넛에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송지아가 자주 먹는 크리스피크림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개에는 포화지방이 3.6g이나 들어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의 24%를 충족합니다.

 

🔄 도넛을 먹을 때 주의할 점
도넛을 즐기고 싶다면, 하루 한 개로 제한하고 건강한 식단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주 3~5회,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만으로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건강한 간식 대안 찾기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