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음주 전동 스쿠터 운전으로 '면허취소'
BTS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며, 이로 인해 슈가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사건 경위: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 운전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슈가는 전동 스쿠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주차하다가 넘어졌습니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슈가에게서 술 냄새를 감지하고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슈가는 음주 후 집 근처로 돌아가던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슈가와 소속사의 공식 사과슈가는 사건 후 자신의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가까운 거리라 안일하게 생각하고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며 사과했..
사회이슈
2024. 8. 8.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