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외 2000만 원 이상 벌어가는 공무원들, 추가 소득 논란 확산
최근 공무원 중 연봉 외에 2000만 원 이상의 별도 소득을 올리는 이들이 약 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같은 현상이 공직 윤리와 직무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연봉 외 별도 소득 공무원 증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으로 약 1만 명에 달하는 공무원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하는 별도 소득을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보수 외에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며, 연 7억 원이 넘는 소득을 기록한 공무원도 7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교육공무원이 5031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공무원 소득과 영리 업무 ..
사회이슈
2024. 10. 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