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확대 및 스마트팜, 임대주택단지 추가 조성 계획 🌱🏠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농업인을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사업의 규모를 2025년까지 2만 3000명으로 확대하고, 장기임대 스마트팜 4곳과 임대주택단지 10곳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1. 영농정착지원사업 지원 인원 확대
   • 2025년까지 2만 3000명으로 지원 인원 확대 (2023년 대비 1만 명 증가).
   • 영농 초기의 소득 감소를 완화하기 위해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최대 3년간 지원.
2. 청년농업인 특성 변화
   • 영농 경험이 없는 영농예정자의 비율이 **42.5%**에서 **78.3%**로 증가.
   • 비농업계 학교 졸업생 비중이 **65.6%**에서 **79.9%**로 증가.
   • 여성 청년농업인 비율도 **17.5%**에서 **29.6%**로 증가.
3. 장기임대 스마트팜 및 임대주택단지 추가 조성
   • 장기임대 스마트팜 4곳을 추가 조성하여 청년들이 농업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
   • 임대주택단지 10곳을 추가 선정해 총 27곳으로 확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
4. 우수사례 발굴 및 청년 귀농인 지원
   •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담은 사례집 ‘촌에 살고 촌에 웃고’ 발간.
   • 작물 생산과 유통, 곤충산업, 농촌 유휴시설 창업 등 다양한 성공 사례 소개.
5. 청년보좌역 제도 운영
   •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보좌역 제도 운영 중.

청년농업인 지원 프로그램 확장 🏞️

이번 사업은 도시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영농 초기의 어려움을 완화해주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또한, 스마트팜과 임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문의처 📞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실 청년농육성정책팀: 044-20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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