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골프 연습 논란…경호처, 국민 제한 해명하며 여론 반발
🔹 대통령의 골프 연습, 경호처 해명과 논란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군 소유의 태릉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 경호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하여 **“대통령이 골프 연습장에 가면 국민들이 시설 이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대통령이 필드 대신 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지 않냐고 물었으나,경호처는 “연습장을 가게 되면 일반 국민들이 제한을 받기 때문에 필드를 선택했다”고 답변했습니다. 🔹 트럼프 당선인과의 소통 준비 이유?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골프가 트럼프 당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준비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와 대화를 이어가려면 대통령도 골프 실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
사회이슈
2024. 11. 13.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