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 소용없다│집 한 채, 언제쯤 내 것 될까?│
안녕하세요,오늘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로또 청약'과 분양가상한제의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많은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서울에 사는 김모 씨(37세)는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신혼부부입니다.결혼 당시에는 부모님 세대처럼 작은 전셋집에서 시작해 조금씩 평수를 넓혀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그 목표는 여전히 멀기만 합니다. 첫 전셋집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집을 사는 것은커녕 전세사기를 피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최근 김씨는 '로또 청약'에 대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답답함을 느낍니다.최근 한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무려 20억 원이 저렴하게 분양되었지만, 당첨되어도 초기 비..
부동산,경제
2024. 8. 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