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으로 새 출발한 아프리카TV, BJ 명칭도 사라진다
아프리카TV가 18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선언했습니다.서비스 명칭을 'SOOP'으로 변경하며, 선정성 논란으로 얼룩졌던 이미지를 새롭게 정비하고 있습니다.이번 변화는 플랫폼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 SOOP, 숲처럼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SOOP이라는 이름은 "숲"을 의미하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기존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인을 부르던 'BJ'는 이제 '스트리머'로 변경되고, '방송국'이라는 용어도 '채널'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시청자들이 후원할 때 사용하는 '별풍선' 명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선정성 논란에서 벗어나다이번 개편은 플랫폼의 선정성 논란을 극복하려..
사회이슈
2024. 10. 17.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