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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와 헤그세스 등 강경 인사 발탁…2기 행정부 인선 전략 공개

부동산,경제

by 알찬지식을알려주는사람 2024. 11.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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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와 강경 인사들, 트럼프 2기 행정부 이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차기 행정부의 '정부 효율부' 수장으로 지명하며, 강경 인사들을 속속 발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간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머스크가 과도한 규제 철폐와 정부 효율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그가 미국을 구하는 ‘세이브 아메리카’ 운동의 핵심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방장관으로는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를 인선했습니다.

헤그세스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 경력이 있으며, 트럼프의 강력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요 보직에 강경 보수파 배치

트럼프는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지명하며, 미국 우선주의와 강력한 대중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중 강경파로 알려진 마크 루비오 상원의원이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며, 트럼프 2기 대외정책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CIA 국장과 국토안보부 장관에도 충성파 발탁

차기 정부의 CIA 국장으로는 1기 행정부 당시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 국장을 지명했습니다. 또한, 이민 정책을 관리할 국토안보부 장관으로는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크리스티 놈을 임명하겠다고 발표해 강경 보수 노선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대외정책 및 국가안보 강화 예상

트럼프는 2기 행정부의 외교 및 안보 정책에서 대중국 견제를 핵심으로 삼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강경 보수 성향의 인사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럼프의 인사 발탁은 관료주의를 탈피하고, 힘을 통한 평화를 추구하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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