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친구 여진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을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가평 일일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11월의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이번 여행에서는 여진구와 참가자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국내 숨은 여행지의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아침 일찍 광화문에 모인 참가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현장에서 여진구와 만난 참가자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작은 유리 용기에 식물과 흙을 담아내는 ‘테라리움’ 작업을 함께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팬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번 여행이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전한 여진구는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감상한 후,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이용한 잣두부 전골을 맛보며 현지 음식도 즐겼습니다. 또, 참가자들은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열린 퀴즈 타임에서 여진구와 함께 소통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8월에 새롭게 개통된 ‘자라섬 출렁다리’와 전동레일바이크 체험이었습니다. 취업 준비로 지쳐 있던 한 참가자는 “여행 덕분에 쌓였던 피로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여진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회상했습니다. 여진구 역시 “가평에서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서는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관광주민증도 발급받을 수 있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전국의 숙박, 체험, 식음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발급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은 11월까지 지속되며,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미식 여행과 농촌체험 상품 등 70여 개의 여행 상품이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됩니다. 누구나 여행수기 공모전에 참여하거나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해 여행 추억을 공유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여행친구 여진구’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짧은 가을을 긴 추억으로 남겨주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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