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는 지금 영웅홀릭…임영웅, 삼다수, 4년만 모델 교체

아이유가 모델이었던 제주 삼다수가 임영웅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14일, 실력과 감성 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인 제주 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임영웅의 음원 발매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로서 제주 삼다수와 함께 '믿음'의 가치를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지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임영웅의 첫 광고 티저 영상은 15일에 제주 삼다수의 소셜미디어(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본편 광고 영상은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제주 삼다수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 가수 임영웅과 국민 생수 제주 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은 폭넓은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계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의 모델로 발탁된 제품들은 실제 구매로 이어져 광고주들도 그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과 함께 하나은행의 모델로 발탁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주삼다수 (jp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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