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4대 개혁에 전력 집중 강조…“의료·연금·노동·교육 개혁이 곧 민생”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열린 제46회 국무회의에서 4대 개혁(의료, 연금, 노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내 성과를 내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북한과 러시아 간 불법 군사 협력에 대한 경계를 높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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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연금·노동·교육 4대 개혁 추진 🚀

대통령은 의료, 연금, 노동, 교육의 개혁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미래를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의료개혁과 관련해 겨울철 의료 응급체계와 중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상급종합병원의 역할 강화와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혁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2. 러시아-북한 군사협력, 안보 리스크 점검 필요 🔍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은 국제사회에 대한 중요한 위협으로,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보 리스크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긴장감을 가지고 리스크를 관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3. 지방 균형 발전과 지방자치 강화 🏙️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대통령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발전을 강조하며, 중앙정부가 지방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자치의 힘을 키우기 위해 권한과 책임의 중심을 지방으로 과감히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4. 이태원 참사 2주기…“안전한 사회 구축은 진정한 애도” 🕊️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윤 대통령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진정한 애도임을 강조했습니다. 관계 부처에는 다중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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