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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상장 앞둔 백종원 "오너 리스크 걱정 마세요"

부동산,경제

by 알찬지식을알려주는사람 2024. 10.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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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백종원 대표가 직접 IPO 기업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더본코리아의 상장 계획과 함께 백 대표의 포부, 그리고 주요 사업 확장 전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백종원 대표의 상장 계획과 오너 리스크 우려 해소

백종원 대표는 오너 리스크에 대한 우려에 대해 단호히 "사고를 칠 일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백 대표는 오랫동안 더본코리아의 성장을 이끌며 높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에도 책임감을 갖고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한신포차’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HMR, 가공식품, 소스 유통사업을 통해 매출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약 4107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더본코리아의 사업 다각화와 해외 확장 전략

1️⃣ 유통 사업 강화

  • 더본코리아는 프랜차이즈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HMR, 가공식품, 소스 유통 등 유통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홈쇼핑과 편의점뿐 아니라 온라인 몰 입점과 기업급식, 원료 공급 등을 통한 B2B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도입

  • 백종원 대표는 한식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해외 진출 적기라 판단하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글로벌 확장을 계획 중입니다. 이를 통해 더본코리아의 브랜드를 각국에서 사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3️⃣ 호텔 사업 확장

  •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호텔 더본 제주’는 연평균 95%의 높은 투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백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일본의 ‘APA’ 호텔과 같은 가성비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 더본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와 매출 구성

더본코리아의 매출 비중은 **빽다방과 홍콩반점이 각각 37.34%, 12.72%**를 차지하며, 외식 가맹사업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프랜차이즈와 특정 브랜드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리스크 요인이며,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둔화 역시 국내 사업의 어려움을 더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힙니다.

 


📊 상장 후 지분 및 유통물량 계획

백 대표는 상장 후에도 60.78%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며, 그중 42.55%는 2년 6개월간 의무 보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물량은 19.67%로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 더본코리아 상장 및 투자 정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국내외 유통 확대와 해외 진출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더본코리아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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