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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 시험장 주변 차량 출입 통제 🚧

사회이슈

by 알찬지식을알려주는사람 2024. 10.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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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됩니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될 예정이에요. 🚫
수능 당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200m 전방에서 하차 후 걸어서 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수험생을 위한 교통 대책 🚇🚌

정부는 수능 당일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시험장에 늦지 않도록 다양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출근 시간: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
  • 지하철 증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려 수험생이 원활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
  • 비상 수송차량 지원: 경찰서 등 행정기관에서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

시험 시간 중 소음 관리 🕰️🔇

시험 중에는 소음 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됩니다.

  • 영어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 10분∼1시 35분)에는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고, 군사훈련도 잠시 중단됩니다.
  •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열차서행하고, 경적 사용 자제도 요청됩니다.
  • 또한, 행사장·공사장 등 생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곳도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 및 안전 대책 ☔❄️

수험생들은 기상 악화에 대비하여 11월 8일부터 기상청 누리집에서 시험장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 상황에 맞춰 각 지역에서는 도서·벽지 수험생 수송 대책제설 대책도 마련 중입니다. 또한, 시험장에서는 지진 대비 안전 점검도 철저하게 진행됩니다. 🛠️


수험생 안전 및 보안 대책 🔒🛡️

교육부는 경찰청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문답지 보안관리를 강화하고, 모든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을 파견해 보안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의 당부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최상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시험 당일까지 마음 편히 수능 준비에만 집중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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