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많은 투자자들은 상장 당일 시초가에 매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시초가 매도의 원리와 체결 순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수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모주를 시초가에 매도하는 방법과 동시호가 체결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공모주 시초가 매도 원칙
공모주 시초가는 9시 장 시작 전 동시호가 기간 동안 결정됩니다. 동시호가는 8시 40분부터 9시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매수·매도 주문이 쌓이고, 9시가 되면 그 주문들이 체결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동시호가 기간에 매도 주문을 할 때, 누가 먼저 주문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체결 우선 순위가 가격 우선이라는 점입니다.
📈 공모주 매도 전략
공모주 상장 당일 8시 40분부터 호가창이 열리기 시작하며, 이때부터 매도 예약 주문을 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셀비온의 경우 8시 40분에 4만 원대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2만 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동시호가 기간 중 예약 매도 주문을 넣어 두면, 시초가에 자동으로 매도가 이루어집니다.
🌡️ 시초가 매도 vs 장중 매도: 직장인을 위한 팁
시초가 매도가 항상 최선은 아닙니다. 상장 이후 장중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지만, 바쁜 직장인의 경우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초가 매도 예약을 통해 확실한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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