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그린캠프 페스티벌 후기: 엔플라잉, 몽니, 김필과 함께한 인천 뮤직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뮤직 페스티벌을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이번에 다녀온 2024 그린캠프 페스티벌에서는 요즘 핫한 밴드인 엔플라잉을 포함한 멋진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공연이었습니다. 🎶 가을 햇살 아래 캠핑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던 최고의 페스티벌이었죠!

 

 

 

---

🎪 그린캠프 페스티벌의 특별한 매력

2024 그린캠프 페스티벌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고,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엔플라잉이 출연하는 9월 29일에 다녀왔어요. 가방 검사와 함께 입장했는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었답니다. 🌞 낮에는 많이 더웠지만, 돗자리를 펴고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뮤직페스티벌이었습니다.

---

🎸 몽니부터 엔플라잉까지! 빵빵한 라인업

페스티벌의 첫 무대는 몽니가 화려하게 열어주었습니다. 몽니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정말 최고였어요! 🎤 이어서 등장한 옥상달빛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노래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

그리고 기다리던 엔플라잉의 무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무대가 시작되었고, 많은 분들이 스탠딩석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엔플라잉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했어요. 🎵 무대 아래로 내려와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까지, 팬서비스도 완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필의 감성 가득한 발라드가 가을의 정취와 함께 울려퍼졌습니다. 🍂 김필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가을 오후에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

🍽 캠핑과 함께 즐기는 음식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치킨, 피자, 호가든 같은 인기 메뉴들을 맛볼 수 있었고, 캠핑과 관련된 상품들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 가격은 다소 높았지만, 맛은 꽤 괜찮았답니다.

---

📸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필수!

페스티벌 곳곳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

---

2024 그린캠프 페스티벌은 캠핑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페스티벌로, 내년에도 꼭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직접 캠핑도 하면서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내년에 꼭 참여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