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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즐거운술상 방문 후기: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예약 및 맛집 체험

여행

by 건강을알려주는사람 2024. 10.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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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요즘 핫한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소개하려고 해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즐거운술상에서 다양한 제철 요리로 구성된 오마카세를 경험했답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님의 맛있는 손맛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창동 즐거운술상 정보

  • 주소: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341, 117호
  • 영업시간: 오후 5시~8시
  • 예약: 오후 2시~5시 전화로만 가능 (010-7539-2020)
  • 가격: 1인 5만 원 오마카세

예약 방법과 팁

예약 방법은 최근 변경되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만 전화를 받는 방식이에요. 3일 전에만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 성공률이 높은 편이죠. 저 역시 28번의 전화 시도 끝에 3명 예약에 성공했답니다. 예약은 치열하지만, 2시 이후 30분이 지나면 거의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메뉴 구성

  1. 전복회: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2. 버섯구이 & 가지구이: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반하게 만든 맛!
  3. 수육: 셰프님만의 손맛으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수육은 별미였습니다.
  4. 참가리비찜: 큰 가리비살을 그냥 먹어도 달콤하고 신선했어요.
  5. 낙지숙회: 셰프님이 직접 손질해 주셔서 더 맛있게 즐겼답니다.
  6. 비빔밥: 남은 반찬과 참기름, 고추장을 섞어 만든 비빔밥은 이곳의 하이라이트!

셰프님은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유쾌하고 친절하셨어요. 손님들과 소통하며 음식을 설명해주시고,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셨어요.

 

 


결론

창동 즐거운술상은 셰프님의 뛰어난 손맛과 푸짐한 메뉴 구성 덕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방송을 보고 흥미가 생긴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예약에 성공하신다면 만족스러운 오마카세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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