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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블로그: 뉴스를 통한 투자 전략과 가이드 7월 21일 관심종목(특징주 테마주) 7월 24일 미리보기

주식 투자 블로그: 뉴스를 통한 투자 전략과 가이드

by 건강을알려주는사람 2023. 7.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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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주식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 종목과 특징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날 가장 눈에 띄었던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말 동안 천천히 분석해봅시다!

 

오늘 시장은 활활 타오르는 불장이었습니다! 10종목 중 4종목이 상한가로 치솟으며 투자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등락율과 거래량이 높았던 순서대로, 7종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K-멜로디 사업 추진에 '上' 설비 시장 점유율 1위

 

민관 협력으로 추진될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사업(K-멜로디 프로젝트)'이 인공지능(AI) 솔루션 가치를 증명할 기회가 되리란 전망이 나오면서 신테카바이오에도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K-멜로디 사업은 정부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 등에 반영됐으며 내년 본격적인 추진이 예상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제2차 AI신약개발협의회'를 열고 AI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인 전문가들은 K-멜로디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핵심 요건으로 ▲산업계가 주도하는 자생적 운영 능력을 갖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제약바이오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활용 활성화 ▲신약개발과 AI모델 접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꼽았다.

 

K-멜로디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신테카바이오를 비롯해 굿인텔리전스, 넷타겟, 노보렉스,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28개사다.

 

K멜로디란?

 

 

2.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 신규 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 개발에 '상한가'

 

에이프로젠의 주가는 종가 기준 1389원으로 전날보다 29.9% 상승했다. 거래량은 무려 2715만 주에 달해 전날 82만 4448주와 비교하면 32배 이상 급증했다.

 

이날 에이프로젠 망막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에 있어 새로운 수용체항체 융합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험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후보물질은 4종류로 이 중 최소 2가지 이상의 물질이 기존 상업화된 치료제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중 수용체항체 융합체는 최소 2가지 이상의 신호단백질(ligand)에 결합하도록 재조합된 수용체들을 제3의 신호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에 연결해 최소 3종류 이상의 신호단백질의 기능을 동시에 막도록 고안된 에이프로젠의 고유 플랫폼 기술이다.

 

에이프로젠은 해당 후보물질은 기존에 상용화된 황반변성 치료제인 바이엘의 아일리아가 결합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로슈의 바비스모가 결합하는 VEGF 및 엔지오포이에틴-2 뿐만 아니라 제3의 신호단백질까지 제거되도록 고안됐다.

 

이 물질들은 동물의 망막에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 혈관의 터짐, 비정상적인 혈관 굴곡 등을 방지하는 부문에서 기존 상업화된 치료제보다 우수 또는 월등한 결과를 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하는 공간에도 클린룸이 사용된다.

 

 

3. 지엘팜텍

 

 

지엘팜텍, AI 플랫폼 활용 신테카바이오와 협력 부각에 주가 치솟아

이는 이 회사가 신테카바이오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 관계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신테카바이오가 진행한 코로나19 치료제(STB-R011)의 고함량제제 연구 및 공정 개발에 참여한 적이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당시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약물 재창출을 위한 AI 플랫폼 딥매쳐(DeepMatcher)를 활용해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지엘팜텍의 안구건조증 치료제(GLH8NDE)의 신규 적응증 탐색 및 연구개발에 협력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0% 오른 10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엘팜텍은 2002년 8월 설립돼 2016년 9월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했으며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는 이 회사가 신테카바이오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 관계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신테카바이오가 진행한 코로나19 치료제(STB-R011)의 고함량제제 연구 및 공정 개발에 참여한 적이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당시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약물 재창출을 위한 AI 플랫폼 딥매쳐(DeepMatcher)를 활용해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지엘팜텍의 안구건조증 치료제(GLH8NDE)의 신규 적응증 탐색 및 연구개발에 협력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0% 오른 10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엘팜텍은 2002년 8월 설립돼 2016년 9월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했으며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4.유비온

 

유비온-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

 

유비온(대표 임재환)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지난 20일 ‘하이퍼클로바X’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일 네이버클라우드의 강남 사옥에서 유비온의 대표이사 임재환과 네이버클라우드의 영업 총괄상무 임태건 등 주요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비온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교육에 접목하는 데 성공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코스모스 학습 경험 플랫폼(COURSEMOS LXP)은 기업, 대학, 협회 등에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필수적인 도구로,

사용자들이 학습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호작용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현재 약 150개의 주요 대학과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과 학습 플랫폼 구축 역량을 활용하여 보다 선진화된 AI in Education (AIED)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AIED는 AI 기술을 교육에 적용하여 개별 학습자의 학습 경험을 최적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의미한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유비온은 ‘AI 튜터’라는 새로운 교육 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튜터는 네이버의 초대 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하여, AIChat, 문서 번역 및 요약, 클로바 스튜디오, 클로바 노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코스모스 학습관리시스템(LMS), 경험관리시스템(EMS), 인터넷기반평가시스템(IBT) 등과 연계하면 혁신적인 학습환경 구성이 가능해진다.

유비온은 AI 튜터를 시작으로 ‘교육용 AI App Store’를 구축해 플랫폼 중심의 AIED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새로운 AI 솔루션을 Store에 추가하여 K-12부터 고등교육, HRD부터 평생학습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교육 분야와 방식에 따라 AIED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코스모스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발을 통한 AIED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SaaS는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 기관 및 소규모 그룹들도 신청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제공되는 것이 강점이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AI 기술력과 유비온의 에듀테크 전문성이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사가 협력할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라고 말했다.

 

5.지니너스

 

 

지니너스, 주가 훈풍…항암백신 임상1상 '초읽기'

지니너스는 2018년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 스핀오프한 업체다. 주요 사업 영역은 싱글셀 분석(Celinus)과 NGS 암진단(조직생검 ·액체생검) 및 DTC 건강관리 서비스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최상위 수준 암 유전체 정보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해당 DB를 활용해 분석한 염기서열 데이터의 의미를 제공하는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싱글셀 분석은 신약을 개발할 약효가 좋은 환자를 선별해주는 일종의 ‘바이오마커’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실제로 미국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약물 반응성에 따른 CD8 T세포 유형별 분포 변화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니너스의 싱글셀 분석 역량은 전 세계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이라며 "해외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지니너스는 싱글셀 분석 기술에 기반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지니너스는 싱글셀 분석과 바이오인포매틱스 알고리즘을 결합해 종양신생항원 예측 플랫폼 ‘백시너스(VACINUS)’를 구축했다.

 

지니너스는 자체 개발한 신생항원 도출 알고리즘 백파이프(VacPipe)로 선별한 신생항원 후보군 가운데 선별한 3개의 후보물질이 PD-1 면역관문억제제와 항암 효능 측면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을 확인했다.

 

투약군의 마우스 모델이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생존율 증가를 나타냈으며 종양 성장도 50% 이상 억제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가치는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신약후보물질이 임상에 진입할 때와 임상 진입 후 임상데이터를 공개할 때 확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니너스의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은 이르면 내년 국내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 연구원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팅한 후 내년 상반기 국내 1상 IND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6.샤페론

 

샤페론 ‘누세핀’ 임상 2b상 결과발표…‘성공’·‘실패’ 의견분분

 

샤페론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의 다국가 2b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누세핀 2b 임상은 지난해 8월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 전 세계 5개국에서 코로나19 폐렴으로 입원한 중증 이상의 환자 174명을 대상으로 약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샤페론은 이번 임상시험에서 누세핀 주사제는 임상 프로토콜을 준수한 분석군(PPS)에서 p값 0.017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1차 평가변수 차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중 누세핀 0.4㎎/㎏군은 1차 평가변수인 산소투여 방식을 평가하는 WHO 평가점수를 2점 감소까지 낮추는 기간을 평균값 7.33일(최소 4일, 최대 13일)로 대조군(위약)의 평균값 9.15일(최소 5일, 최대 25일)에 비해 p값 0.0141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체 환자(full analysis set)를 대상으로 한 분석결과에서는 코로나 증상 평가기준이 2점 감소할 때까지 평균 8.56일, 시험군2는 평균 7.53일이 걸렸다. 대조군의 경우 평균 9.18일이 걸려 p값 0.1138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를 두고 샤페론 측은 임상시험에 포함되지 않아야 할 환자가 포함돼 이들에 대한 임상 결과를 분석에서 제외하는 등 일부 보정을 거쳤다는 입장이다.

 

샤페론은 2b상에서 확인한 유의한 용량을 설정해 글로벌 3상 시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누세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등에 기술수출한다는 방침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세핀은 항염증 치료제로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중등증-중증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해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낮출 수 있는 약물”이라며 “향후 인플루엔자 독감 등 다양한 폐렴 증상으로 적응증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7.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주가 훈풍…CDMO 사업 본격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8.7% 오른 3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다수의 글로벌 제약 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해 CDMO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13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충청북도 오송에 세계 최대 규모 동물세포 관류식 연속배양(perfusion) 방식의 cGMP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CMO 혹은 CDMO 수탁사업을 협의하고 있고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다음주에 열리는 바이오유럽과 5월에 개최된 바이오USA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도 적극적으로 CDMO 사업을 홍보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바이오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이승호 대표는 “자사가 올해 당면한 목표 중 하나는 주주가치 제고”라며 “우리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을 통틀어 몇 안 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cGMP 공장을 활용해 상업적 성과로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언급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공장은 동물세포 관류식 연속배양 방식에 최적화된 공장이지만 전통 배양방식인 유가식 단회배양(fed batch) 방식의 생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오송공장은 관류식 연속배양 방식으로 가동할 경우 연간 280만리터 이상의 배양액 생산이 가능하고 유가식 단회배양 방식으로 가동할 경우 연간 약 30만리터 이상의 배양액 생산이 가능하다.

 

해당 공장은 연간 액상 제형 1500만병, 동결건조 제형 600만병, 프리필드실린지 제형 8,000만개의 완제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제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렇게 7종목을 자세히 분석해봄으로써, 오늘의 불장에서 어떤 패턴과 동향이 보여지는지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에 앞서 각 종목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결정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며, 언제나 안전과 수익을 동시에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종목들은 상승할 수도 있지만, 조정을 거친 후에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날 큰 주목을 받은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을 주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항상 신중하고 철저한 연구와 판단이 필요합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투자에서 성공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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